아우디 A4 엔진오일 및 고장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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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내화모터스 작성일20-01-10 14:11 조회4,113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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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색 RS4 바디킷으로 꾸민 A4 차량의 엔진오일 교환입니다.
엔진오일은 무엇이며 교환주기는 어떻게 될까 ?
엔진오일은 엔진을 보호,엔진이 잘 굴러 갈 수 있도록 합니다.
교환주기를 알아보면 차량의 운전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
평균적으로는 1만KM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.
엔진오일 교환할때 항상 보는 사진이죠~?
리프트에 차량을 올려 엔진오일을 드레인하고
석션으로 잔유를 싹싹 제거해 줍니다.
잔유 제거는 꼭 해야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!
새 오일을 넣어도 잔해물 없이 깔끔하겠죠?
그래야 엔진을 더 완벽하게 보호 할 수 있습니다!
엔진오일이 힘차게 드레인 되고 있습니다.
엔진오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검정색이죠~?
검정색이 되기 전에 에진오일 교환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!
엔진오일을 드레인 했으니 이제는
에어크리너와 오일필터를 교환해야겠죠?
교환 후 타이어 공기압 , 워셔액 등등
기본 서비스 진행 후 출고 하였습니다.
엔진오일은 엔진쪽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기때문에
3개월에 한번씩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!
이번엔 다른 차량의 아우디 엔진오일 교환입니다!
여기서 잠깐 !
가솔린은 알겠고, 디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어떻게 될까요?
운전 습관마다 스타일마다 다르긴 하지만 자동차 설명서에 나와있는
권장 교환주기는 2만KM입니다.
하지만 이 부분은 권장 사항이며 꼭 안지켜도 됩니다.
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엔진오일 교환주기가
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.
오일 교환 후 차량 육안검사 및 전용 진단기를 통해
전체 점검까지 마치고 출고합니다!
다음 작업할 아우디 A4차량은
운동 중 도로에 떨어져있는 큰 돌맹이를 충격 후
차량이 손상되어 입고되었습니다.
차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.
아우디 차량 점검 결과 외관 범퍼, 인터쿨러,라디에이터 파손으로
교환 결정 후 해당 부품을 모두 탈거하였습니다.
앞에 보여드렸던 엔진오일 교환 작업보다는 신중해야 하는 작업입니다.
파손된 인터쿨러 입니다.
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깨져서 공기가 새어나와
차량의 출력이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.
여기서 잠깐!
인터쿨러란 무엇일까 ?
주행을 하다보면 엔진부분이 가열이 되는데
이를 방지하기 위해 뜨거운 부분을 식혀주기 위한 장치입니다.
확대한 사진입니다.
고가의 부품이긴 하지만 자차손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
보험사에서 모두 부담해 주었습니다.
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
교환해야 할 라디에이터와 터보 인터쿨러입니다.
손상된 범퍼도 새로 주문하고 도색을 마친 후 장착 준비완료되었습니다.
많이 손상된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새로 주문을 해야합니다!
모든 작업을 마치고 출고 준비 완료된
아우디 A4 차량입니다.
이전의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~
완료하고 사진을 찍을때는 정말 너무 뿌듯합니다 ^^
이번 아우디 차량은 주차중 백미러가 파손되었습니다.
심하게 파손이 되었네요..
이럴때는 완전 교체를 해야겠죠?
정말 처참하게 파손된 백미러 입니다...
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정말 안타깝네요... ㅠㅠ
백미러는 운행 중 일때 없으면 안되는 부분이죠~
부품을 주문하였더니 도색이 안되어 있습니다.
얼른 도색공장에 가지고 가서 도색을 해왔습니다. ^^;
그 외 나머지 부품도 모두 도착했습니다!
짠~ 모두 장착 완료하였습니다.
아직 세차를 하지 않아서 색상이 차이나 보입니다.
마지막으로 저희 서초 강남 양재 외제차정비 업체 내.화.모.터,스 를
찾아주신 아우디 차주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.
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상담 환영입니다.
언제든지 연락주세요 ^^
감사합니다.